메인보드 칩셋의 계급화 오버스펙 마케팅의 함정과 예산 다이어트PC 하드웨어 조립 시 소비자들이 가장 빈번하게 과지출의 함정에 빠지는 부품이 바로 메인보드입니다. 제조사들은 칩셋의 등급을 촘촘하게 나누고 화려한 부가 기능을 앞세워 상위 라인업 구매를 유도하지만, 실제 그 기능들을 온전히 활용하는 유저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전원부(VRM) 페이즈 경쟁의 허와 실최상위 칩셋을 탑재한 이른바 플래그십 메인보드의 가장 큰 세일즈 포인트는 압도적인 전원부 구성입니다. 무거운 부하 환경에서도 칼같은 전압을 유지해 준다는 명목으로 수십 개의 전원부 페이즈를 탑재하여 가격을 기하급수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유명 하드웨어 매체인 Gamers Nexus의 메인보드 전원부 벤치마크 분석에 따르면, 극한의 액체질소 오버클럭을 시..